[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6일 한국 정부의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 유치 행사에 초청된 전 세계 유력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 5G와 최신 AI 기술을 선보였다.미국 워싱턴포스트, 독일 디 자이트(Die Zeit), 중국 매일경제신문,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총 10개국 20개 매체 21명의 외신 기자단이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해 최신 ICT 홍보관 ‘퓨처온(Future On)’과 5G B2B 협력 공간 ‘5G 오픈랩(Open Lab)’을 견학했다. 이번에 방문한 외신 기자들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코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강남구 가로수길에 오픈하는 메르세데스-벤츠 ‘EQ 퓨처’ 전시관에서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 커넥티드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EQ 퓨처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자사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지상 2층 규모 전시관이다. 23일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되며, 일반에 무료로 공개된다. KT는 벤츠의 커넥티드카 한국 사업 파트너 자격으로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미래 커넥티드카 전시 부스 ‘KT 5G 네트워크 존’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기업 주행시험장 중 처음으로 5G가 구축된 현대모비스 서산주행시험장에서 자율주행 시험차 ‘엠빌리(M-Billy)’ 3대가 나란히 주행한다.맨 앞에 가던 엠빌리가 갑자기 튀어나온 자전거를 발견하고 급정거하자, 두 번째 차량은 이를 센서로 인지하고 즉시 멈춘다. 뒤따르던 세 번째 엠빌리는 앞의 상황을 육안이나 센서로 확인하진 못하지만, 5G 네트워크를 통해 전방의 상황을 전달받고 미리 차선을 변경하는 회피 주행을 한다.또한 맨 앞의 차량이 급제동을 하게 된 상황은, 맨 뒤 차량의 탑승자들도 5G 통신망을 통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와 SK텔레콤이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5G 월드 어워드 2019에서 각각 수상했다. KT는 최고 5G 상용화(Best 5G Commercial Launch), 최고 5G 혁신 시도(Best Innovative 5G Trial) 분야 등 총 4개 분야에서 수상을 차지했고, SK텔레콤은 5G MEC(모바일 엣지 컴퓨팅, Mobile Edge Computing) 기술이 최우수 엣지 컴퓨팅 기술(Best Edge Computing Technology)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5G 월드 어워드는
KT가 젬알토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의 커넥티드카 개발에 나선다. KT는 21일 서울 KT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젬알토와 ‘5G 보안 솔루션 기가 스텔스(GiGAstealth)’를 기반으로 한 커넥티드카 공동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젬알토는 글로벌 통신모듈 개발 기업이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KT의 블록체인 기반 보안 솔루션 기가 스텔스를 젬알토의 차량용 통신모듈에 적용할 계획이다.통신모듈은 무선통신 기술을 통해 차량과 차량 외부를 연결하는 커넥티드카의 부품이다. 차량 원격제어, 교통상황 수신, 차량위치 추적 등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21일 KT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글로벌 통신모듈 개발 기업 젬알토(Gemalto, a Thales Company, Digital Identity&Security)와 5G 보안 솔루션 기가스텔스(GiGAstealth)를 기반으로 한 커넥티드카 공동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KT의 블록체인 기반 보안 솔루션 기가스텔스를 젬알토의 차량용 통신모듈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통신모듈은 무선통신 기술을 통해 차량과 차량 외부를 연결하는 커넥티드카의 핵심부품이다. 차량 원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오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019에서 ‘양자암호 게이트웨이’, ‘모바일 엣지 컴퓨팅’ 등 차세대 5G 기술을 시연한다.SK텔레콤은 자사 전시관에 차세대 5G 기술을 소개 및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데모룸’을 마련하고, 글로벌 ICT 주요 관계자를 초청할 예정이다. MWC는 기술 수출의 장이다. SK텔레콤은 MWC를 통해 인도 최대 통신사인 ‘바르티 에어텔’에 1000억원 규모 네트워크 기술 수출했던 경험을 살려, 이번 MWC에서도 다양한 파트너를 대상으로 기술 협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와 현대모비스가 5G 통신을 활용해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 협력에 나선다. KT가 충남 서산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에 5G 통신망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5G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KT가 서산주행시험장에 5G 통신을 개통한 것이다.이는 지난해 8월 KT와 현대모비스가 5G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서산주행시험장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이다. 양사는 이번에 구축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혁신적인 5G 기술로 세계적 권위 시상식에서 최우수 네트워크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ICT 어워드 ‘TechXLR8 2018’에서 자사의 네트워크 관리 기술 ‘탱고’와 ‘T-MANO’로 ‘최우수 네트워크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세계 최초 5G 커넥티드카 ‘T5’로 ‘협력사와의 최고 5G 구현(Best 5G Trial Between an Operator and Vendor)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오는 23일부터 강남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WIS(월드 IT 쇼) 2018의 키워드는 바로 5G다. 국내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KT, 그리고 단말 칩셋 제조사인 퀄컴은 모두 5G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5G가 상용화될 경우 우리가 겪게 될 일상에 대해 전시했다. SK텔레콤은 전시장 입구에 5G 커넥티드카를 선보였으며, KT는 5G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가상현실(VR) 중심으로 소개했다.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AP를 만드는 퀄컴은 이번 WIS에서 5G 저주파 대역인 6㎓ 이하 와 초고주파 대역인 28㎓에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018이 1일(현지시각) 막을 내린다.올해 MWC의 경우 내년 3월, 5G 상용화를 1년여 앞두고 진행됐기 때문에 5G 시장 선점을 위한 업체들이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5G 시장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자율주행차나 커넥티드카가 MWC 전시장에 메인으로 등장했다.스마트시티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5G 서비스가 주목을 끌어 그동안 MWC에서 주로 소개됐던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가 상대적으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1일(현지시각)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018의 가장 큰 화두는 5G입니다.MWC2015, MWC2016, MWC2017 등의 경우 모두 5G를 화두로 전시가 진행됐습니다. 올해 MWC가 이전의 MWC와 다른 점은 자율주행이나 커넥티드카가 전면에 등장했다는 점에 있습니다.이번 MWC에서 BMW는 레벨5 수준의 자율주행차 프로토타입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벤츠는 엔비디아와 함께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시스템(IVI)을 실은 A클래스 차량을 전시했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6일(이하 현지시각) 개막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5G다. MWC2018의 공식 주제(슬로건)인 ‘모바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다(Creating a better future)' 역시 5G 인프라가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우리나라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5G를 시범 서비스하고, 2019년 3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를 예정해놓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1년을 앞둔 시점이다. 5G 상용화 1년을 앞두고 세계 최대 모바일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6일(현지시각)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25일(현지시각)에 피라 바르셀로나 몬주익(Fira Barcelona Montjuïc )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언팩 행사는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연출로 꾸며질 예정이다. 언팩 행사는 전세계에서 360도 실시간 영상 중계로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처음으로 트위터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다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대한민국 문화의 중심지이자 전기통신기술의 발상지인 광화문광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화’가 성대하게 불타올랐다. KT가 ‘세계 최초 5G’를 주제로 내걸고 진행한 광화문광장 성화봉송에서는 어가행렬, 5G 커넥티드카, 드론, 혼합현실(MR) 등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이 어우러졌다.KT는 13일 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스페셜 성화봉송’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페셜 성화봉송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추구하는 5가지 목표인 문화, 환경, 평화, 경제, I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SK텔레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기아자동차와 5G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SK텔레콤과 기아차는 이번 CES에서 ▲자율주행차 체험 시나리오 ▲한국-미국 간 5G 망 활용한 실시간 영상 전송 시연 ▲5G 기반 차량-사물 간 통신(V2X) 기술 등을 전시한다고 9일 밝혔다.양 사는 관람객들이 차량 내에서 업무를 하거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미래 자율주행 환경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5G 자율주행차 콘셉트의 콕핏(Cockpit)을 설치했다. 콕핏은 관람객이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은 국내 통신사 최초로 국토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 자율주행차는 이달부터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 마련된 테스트 트랙은 물론 일반 도로에서도 시험 주행에 나선다.SK텔레콤은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해 엔비디아(Nvidia), 서울대 등과 협력해 왔다. 이번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발판으로 SK텔레콤은 ‘제네시스 G80’을 개조한 자율주행차를 활용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3D HD맵 솔루션, 지형지물 감지 센서(레이더, 라이더, 카메라) 등 첨단 기술 개발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은 MWC 상하이 2017의 부대행사로 지난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모바일 어워즈에서 5G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아시아 모바일 어워즈는 글로벌 통신 사업자 연합체인 GSMA가 주관하며, 이동통신전문가, 애널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한다.SK텔레콤이 세계 최초 5G 커넥티드카 ‘T5’로 수상한 ‘5G 최우수 혁신’ 상은 한 해 동안 사업자들이 선보인 가장 우수한 5G 기술에 수여된다.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에릭슨, BMW코리아 등과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SK텔레콤이 글로벌 테크놀로지 어워드인 ‘TechXLR8’에서도 수상에 성공하며 국내 5G 기술력을 세계에 알렸다.SK텔레콤은 1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테크놀로지 어워드 ‘TechXLR8’에서 ‘협력사와의 최고 5G 구현’ 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TechXLR8 어워드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가 주관하며, ‘런던 테크놀로지 위크 2017’ 기간 진행된다. 어워드는 5G,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등 총 8개 분야에서 약 2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WIS(월드 IT 쇼) 2017의 슬로건은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ICT(정보통신기술)’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WIS 2017를 보면 4차산업혁명이 시작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AI)를 비롯해 5G 속도의 통신을 통해 우리 생활이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국내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은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 기술을 선보였고, 평창올림픽에서 5G를 시범서비스하는 KT는 5G를 이용한 가상현실(VR)을 중